코모도 호텔
숙소는 쾌적했고, 침대는 푹신했다.
숙소 티비가 HDMI 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노트북과 연결 할 수 있어서 밤에는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야기 하다가 잠들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을 봤다. )
사우나가 투숙객도 돈을 내야하는 구조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안에 운동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서 좋았다.
2일차
1일차가 집중력을 베이스로 한 속도 싸움이었다면, 2일차의 테스트는 정신력 싸움이었다.
2일 연속으로 6시간, 7시간 테스트에 집중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2일차에는 기업에서 결함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과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개선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연속 14시간 테스트에 개선업무까지.... ( 죽여줘... )
어떻게든 무사히 끝을 냈지만, 결과물을 잘 했냐 못했냐를 평가할 체력조차 남지 않았다.
이제 저녁을 먹고 수영장에 간 뒤, 기분 좋게 잠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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