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2

[일기][6월 ~ 9월] 일본어 전공 QA가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

퇴사를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한 이유 코딩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이직 실패였다. 사실 실패라고 부를 정도로 좌절을 했던 건 아니고, 분수에 맞지 않은 좋은 회사의 최종 면접을 불합격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달았다. QA로써의 길을 계속 가고, 내가 가고싶은 회사의 QA가 되기 위해서는, 위 그림처럼 거쳐가야할 여러가지 미션들이 있었는데, 혼자 사색에 빠져서 생각을 하다가, 애매하게 앱과 웹의 테스팅을 겉핥기로 공부할 거라면, 차라리 개발자가 되어 2년을 일해보고 QA가 되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개발 능력을 가진 QA와 개발 능력이 없는 QA가 있다면, 누가 개발 능력을 가진 QA를 마다할까.. 내가 정말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레드오션으로 뛰어드는건 아닌가?..

자료&일기 2022.09.23

[클론코딩][플러터] 개발하는남자 당근마켓 클론코딩 리뷰

강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YeBFDnPbkY&list=PLgRxBCVPaZ_3R0h7mCkLJ1RKh7XRvoZdF&index=1 당근마켓 클론코딩 #1 결론 이 강의가 무료라고...? 인프런에서 다트 기초강의만 들은 상태에서 바로 클론코딩 강의를 들었다. 인프런의 무료 클론코딩강의도 들어봤지만, 개남님 유튜브 강의가 훨씬 초심자에게 친절하고 설명이 많았다. 2회차 강의 영상에서 설명이 너무 많아서 재미가 없나요? 같은 말을 하셨던 것 같은데, 그 설명 덕분에 제가 숨쉬고 있습니다.... 클론코딩을 조금 서둘러서 시작해서, 무엇보다도 플러터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높아졌다. 강의 영상을 따라가다가 ios 에뮬레이터가 안되고, android studio가 안되는..

코딩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