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트업 회사 한 곳에 서류를 통과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 면접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고, 처음의 자기소개는 간단하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만 설명했습니다. ( 처음에 흥미를 이끌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드리는 것 보다, 경력직으로써 이직을 하려는 것임으로 진중하게 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3. 기억에 남는 대화가 몇 개 풀어보자면 - QA가 개선 요청한 사항을 회사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엔 어떨까요? : QA는 결함을 찾고 개선을 요청 하는 것 까지가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설득이나 결정의 영역은 CEO나 결정권자에게 있고 결함을 찾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저장하고 문서화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QA가 요청하는 ..